준우승한 박혜준, 16계단 올라 94위
유해란 3위·김효주 4위·김세영 9위
신다인은 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0.94점을 받아 지난주 193위에서 53계단 오른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30일 막 내린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박혜준(14언더파 274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던 신다인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을 2년 연속 제패한 건 신다인이 처음이었다.
신다인에 밀려 준우승한 박혜준은 지난주 110위에서 16계단 상승한 94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에서는 울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이 15위로 가장 순위가 높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은 3위, 김효주는 4위, 김세영은 9위를 유지했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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