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보와 중소기업 기업승계·M&A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8/31 17:17:33

438억원 협약보증부 여신 공급, 보증비율 상향·보증료 감면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기업승계와 기술혁신형 인수합병(M&A)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기업승계와 기술혁신형 인수합병(M&A)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보와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보에 특별출연금 1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출연한다. 두 기관은 이를 재원으로 총 438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부 여신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지원 방식에 따라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높이고, 3년간 보증료를 0.3%포인트 감면하거나 2년간 보증료를 0.7%포인트 지원한다.

기업승계와 M&A 과정에 필요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한Premier사업부 내 PIB팀을 중심으로 기업 매각과 사업 재편, 지분 이전 이후 자산 관리와 재투자 수요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이 기업승계와 M&A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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