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9월 전국 9951가구 분양…수도권 77%

기사등록 2026/08/31 15:55:58

수도권 7669가구, 지방 2282가구

인천 시티오씨엘 9단지 분양 등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30일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6% 상승했다. 전셋값도 0.11% 오르며 매매·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6.08.3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중견 주택업계가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다세대, 연립 등 공동주택 9951가구를 분양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8개사가 19개 사업장에서 총 9951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4623가구) 대비 5328가구(115.2%)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9월(4026가구)과 비교하면 5925세대(147.2%) 증가했다.

내달 수도권 분양분은 7669가구(77%)로 전월(1495가구)과 비교하면 6174가구(413%), 지난해 9월(1563가구)보다는 6106가구(390.6%)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160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2560가구, 인천 1949가구 순이다.

지방 분양분은 2282가구(23%) 수준이다. 8월(3128가구) 대비 846가구(27%) 줄고 지난해 9월(2463가구)보다는 181가구(7.3%) 감소했다. 경북이 671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381가구 ▲부산 314가구 ▲충남 304가구 ▲울산 303가구 ▲강원 264가구 ▲제주 45가구 등이다.

주요 분양 예정물량은 ▲서울 용산 원효 루미니(임대·988가구) ▲인천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분양·1949가구) ▲경북 포항 아이린 8차(분양·671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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