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기·2022년 2기 이어 3회 연속 인증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제3기 인증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가 운영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에 대응해 주거·교통·지역복지 등 8대 영역 정책과 실행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협력 체계다.
구는 2018년 국제네트워크 첫 가입과 2022년 제2기 재인증에 이어 올해 8월 3번째 인증을 받았다.
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가 넘어가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발맞춰 제3기 실행기간(2027~2031년) 동안 주거·교통·일자리·건강·돌봄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고령 친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제3기에는 '어르신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양천'을 목표로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총 8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제3기에는 초고령 사회 진입이라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해 돌봄과 건강, 주거, 일자리, 여가, 디지털 등 생활 전반의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고 어르신은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양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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