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조성·힐링 목욕 봉사 선정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선정된 사업은 각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된다. 벽화 조성은 골목길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힐링 목욕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 생활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사업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주민 참여형 자치행정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자 합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년도 자치사업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근희 합포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이 모여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합포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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