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를 찾아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 공무원 30여명은 거제시 능포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침수로 발생한 토사와 각종 폐기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피해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복구가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작업구역을 나누고 피해 잔해물을 정리하는 등 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시는 복구작업에 앞서 참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작업시 유의 사항과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장화와 장갑 등 필요한 작업 용품을 준비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거제시와 통영시를 찾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하고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했으며 민간차원에서도 준설차 10여대를 보내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았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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