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생활쓰레기를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쓰담쓰담 정거장’을 13곳에 추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총 7억8000만원을 들여 평창읍 3곳 등 8개 읍·면 13곳에 대용량 분리배출함을 새로 마련한다. 정거장은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구분해 버릴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평창읍 3곳, 미탄·방림면 각 1곳, 대화·용평면 각 2곳, 봉평·진부면 각 1곳, 대관령면 2곳에 들어선다.
강풍이나 집중호우 때 쓰레기가 흩어지는 것을 막고 악취와 해충 발생을 줄여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0세 이상 주민 대상 비대면 걷기 운영
평창군보건의료원이 60세 이상 주민의 활력 중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비대면 걷기 활동을 마련했다.
고길·도돈·다수 보건진료소는 11월1일까지 9주 동안 참가자들은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걷도록 돕는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우울감 완화 등 정신건강까지 살필 수 있도록 단백질 음료와 비타민을 제공하며 개인별 영양 상담도 병행한다.
2주마다 올바른 보행 자세와 근력 유지법을 안내하고 사전 노쇠 선별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대화면 농어촌도로 50m 구간 선형 개량
평창군이 대화면 상안미리 농어촌도로의 좁은 구간을 넓히고 차량 교행 여건을 보완했다.
상안미리 670-8번지 일원 대화303호선 50m 구간에 약 3억원을 들여 선형 개량공사를 마쳤다. 교차로 회전반경을 확보하고 도로 구조를 손질해 차량 교행과 대형차량 진입이 수월하도록 했다.
해당 구간은 폭이 좁고 회전 공간도 부족해 차량이 서로 지나가기 어렵고 대형차량이 오갈 때 불편과 사고 위험도 있었다.
공사를 마치면서 주민들의 이동 여건이 나아지고 농산물 운송 등 농촌지역 물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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