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 등 이행성과 발표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정착을 위한 그간의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 달 1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다. 일반 소비자와 금융업계, 유관기관, 외부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감독·검사·분쟁조정 등 전 영역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핵심 과제로 두고 사전예방적 감독 체계로의 전환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주요 과제를 금융소비자와 업계, 전문가 등과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감원이 지난해 12월22일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의 이행 성과와 추진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업계는 금융상품 개발·판매 프로세스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 등 금융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외부 전문가들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노력에 대한 제언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위원과 법조계, 언론, 시민단체 대표, 일반 소비자 등이 패널토론을 통해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노력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의 자유발언과 금융감독원 임원과의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일상생활 속 금융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대국민 보고대회 참석을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금감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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