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협연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이 내달 3년 만에 리사이틀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9월 1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윤은솔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열린다. 2023년 '뮤직 노마드' 공연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공명'으로, 서로 다른 시대의 작품을 연주하며 울림을 만든다. 과거 작품이 현재 연주자를 통해 재해석되고, 연주자와 관객이 교감하며 울림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공연 포문은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아 모음곡'이 연다. 작품은 작곡가의 발레 '풀치넬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고전주의의 대표작이다.
이어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멜로디'를 선보인다. 대미는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장식한다.
윤은솔은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단원으로도 속해있다. 또 연세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