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상권 만들자" 경주시, 시민 100명과 원탁회의

기사등록 2026/08/30 17:41:07

콘텐츠·상생 방안 등 아이디어 발굴 논의

경주시청 알천홀, 제19회 시민 원탁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시민 100명과 원탁회의를 열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19회 원탁회의는 지난 28일 시청 알천홀에서 '내가 찾고 싶은 경주 상권 만들기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체 상권 현황을 이해하고 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짚어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평소에 느낀 불편함과 개선점을 지적하며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높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 즐겨 찾도록 콘텐츠와 상권별 차별화, 청년·소상공인 간 상생, 편리한 소비 환경 조성 등 과제를 도출했다.

또 단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민관 협력을 주문했다.

시는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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