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통권 100호 발간

기사등록 2026/08/30 16:41:17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는 공식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통권 100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창간한 인천나우는 격월로 발행되며 인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생활정보를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간행물 최초로 ISO 9001·10002 국제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스티브 어워즈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시는 통권 100호를 기념해 지난 16년간 인천나우에 소개된 인물들과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의 미래 비전을 주요 콘텐츠로 다뤘다.

100호 특집 기획인 '인천나우와 함께한 사람들'에서는 송도에 있는 15개 국제기구 관계자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교수·학생들, 무형유산 장인들, 외국인 주민, 명예영사 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 기획보도 'Incheon Forward'를 통해 '도착과 경유의 도시'에서 '세계인이 머무는 도시'로 나아가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내항 워터프런트 재생, 문학·구월 일대의 K컬처·MICE 융합, 부평 캠프마켓의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확장성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제24차 세계한상대회'를 홍보하고, 인천 192개 섬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인천섬'과 '인천 섬 노선도'를 소개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 '더 스카이 184'와 '신도평화대교' 개통 정보 등도 안내했다.

박록삼 인천시 대변인은 "구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인천나우가 100호라는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독창적인 미래 문화와 도시 가치를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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