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 마라톤 완주 후기…"피범벅 양말에 눈물·콧물 다 쏟았다"

기사등록 2026/08/30 17:03:39
[서울=뉴시스] 그룹 빌리 츠키가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프랑스 메독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후기를 전했다. (사진=JTBC 제공) 2026.08.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빌리 츠키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후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지상렬, 마술사 이은결,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츠키는 여자 아이돌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앞서 츠키는 MBC 예능 '극한84'를 통해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도전해 완주했던 바.

츠키는 부상 없이 완주했냐는 말에 "발톱도 빠지고 마지막에 신발 벗으니 양말이 다 피범벅이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마라톤 대회가) 프랑스에서 했다. 그때는 경치가 너무 예쁘니까 이 환경에서 뛰는 거에 감사해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30㎞ 이상 가니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난 아이돌이고 집에서 멤버들은 시원하게 TV 보고 있을 텐데"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츠키는 "심지어 예쁘게 나오지도 않는다. 눈물, 콧물, 침 다 나오고 뛰는데 10㎞를 그렇게 뛰어서 완주했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