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9월5일 '레드퀸즈 해피할로윈' 개막

기사등록 2026/08/30 15:48:05
[대구=뉴시스] 대구 이월드는 낮과 밤을 서로 다른 콘셉트로 꾸민 가을 할로윈 축제를 선보인다. (사진 = 대구 이월드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이월드는 낮과 밤을 서로 다른 콘셉트로 꾸민 가을 할로윈 축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레드퀸즈 해피할로윈(Red Queen's Happy Halloween)은 다음 달 5일 개막한다. 낮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를, 밤에는 '블러드 퀸(Blood Queen)'을 중심으로 한 호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 퍼레이드 '레드퀸즈 해피할로윈'은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와 5시30분 열린다. 어린이 방문객이 '붉은여왕'과 '왕' 역할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펌킨 매직타임, 밋더원더랜드, 원더랜드 할로윈파티 등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다이나믹광장에서는 야간 공연 '다크 원더랜드: 블러드 퀸'이 펼쳐진다. 호러 캐릭터와 공연을 결합했으며 공포 콘텐츠를 원하지 않는 방문객을 위해 캐릭터가 놀라게 하지 않는 'NO BOO 뱃지'도 운영한다.

가을철 볼거리로 약 2만평 규모의 황화 코스모스 정원도 조성됐다. 시즌 중에는 불꽃쇼도 여러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QR게임 '이상한 숨바꼭질'을 통해 파크 곳곳의 단서를 찾는 참여형 콘텐츠와 소셜미디어(SNS)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과 게임 등에 참여하며 모을 수 있는 할로윈 한정 뱃지도 선보인다.

이월드 관계자는 "낮에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밤에는 블러드 퀸과 함께 강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황화 코스모스와 불꽃쇼, 퍼레이드와 공연 등을 연계한 가을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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