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글, 그림 부문 공모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내달 30일까지 '제19회 장애인 독후활동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독서를 매개로 장애인의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넓히고, 장애인의 건전한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이상의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든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를 읽고 느낀 점 등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접수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부터 응모 부문을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등 나이 기준 5개 부문으로 나누고, 장애유형 구분 없이 통합한다.
대상 도서는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소장·연계하여 제공하는 대체자료도 활용할 수 있다.
작품 제출형식은 ▲글(감상문, 독서일기, 서평 등 A4 1~3매)과 ▲그림(감상화, 4컷 만화 등 8절 도화지 1매 손 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글 분야는 올해부터 지정된 원고 양식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글과 그림 한 작품씩 제출할 수 있지만 한 분야에 여러 작품을 제출할 수는 없으며, 중복수상도 불가하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진행되며, 학교·기관 등 단체는 지도교사나 복지사가 참가작을 일괄 취합해 제출하고 개인은 직접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장애 및 독서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37편을 선정해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은 아동·청소년부와 성인부에서 각 1명씩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5명에게는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또 참가자와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학교 및 기관 4곳은 우수참여기관상(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23일에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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