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해누리타운서 강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에서 '양천 마음건강강연'을 개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천 마음건강강연'은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성인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존감 수업' 저자인 윤홍균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윤 원장은 '소진 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과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심리적 회복과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치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힘을 강의한다.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잔여석이 발생할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11월 양천구보건소 본관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일부 공간을 개조해 심리 상담소 '마음:온(On)'을 조성했다. 마음:온은 민간 상담 체계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춘 '열린 상담소'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마음 건강 강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시 일상을 이어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회복을 돕는 데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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