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가 미국의 대이란 경제제재 강화에 따른 국내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28일 정광용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안보관리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이 발표한 대이란 경제제재가 우리 기업과 금융·무역 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와 미국 측 발표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관련 동향을 지속 주시하는 한편 대이란 제재가 국내에 미칠 영향을 살피면서 유관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4일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개인, 기관까지 겨냥한 경제적 추방 작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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