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 지연, 도로 침수 등 14건 신고 접수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 기준 대전에는 배수 지연 3건과 세종 도로 침수 9건, 주택 침수 2건 신고가 접수됐지만 곧바로 복구됐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40분 홍성 동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2시 해제했다.
이어 오후 3시 세종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나 폭우가 쏟아지자 20분 후 호우경보로 격상, 4시35분 풀었다.
대전에는 오후 4시35분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지만 5시45분을 기해 해제했다.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오후 5시20분 기준 ▲세종(고운) 83㎜ ▲대전 54.1㎜ ▲서천 44.5㎜ ▲부여(양화) 42.5㎜ ▲논산 39.5㎜ ▲계룡 38.5㎜ ▲청양(정산) 35㎜ ▲공주 31㎜ ▲홍성 30.5㎜ ▲천안 29.7㎜ ▲금산 14㎜다.
현재 대전·논산·당진 등 곳에 따라 시간 당 10㎜~20㎜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등 영향에 따라 31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 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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