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서 1톤 화물차가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중상

기사등록 2026/08/28 18:04:34 최종수정 2026/08/28 18:40:24

오후 2시23분께 중계동서 사고

유턴 승용차 피하려다 상가 향해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노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1t(톤) 화물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23분께 노원구 중계동 삿갓봉근린공원사거리에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유턴하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친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부녀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에게서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운전자들에 대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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