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국민 공감 공정세정 실천"

기사등록 2026/08/28 17:12:12

체납관리단 운영 방안 중점 논의

반사회적 탈세·체납 엄정 대응

[전남광주=뉴시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철호)은 2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세무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햇다. (사진=광주국세청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2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세무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갖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세정 실천을 결의했다.

광주국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안정적 운영방안과 세무조사 운영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양철호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체납관리단을 책임감있게 운영하고 통합 재정징수기관(KRS)으로의 도약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국세외수입 통합징수라는 새로운 국세행정의 비전이 일선 현장에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관서장들이 변화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국세청은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키로 했다.

특히 가장매매, 편법증여 등 부동산 탈세와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해 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할 방침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나 중소기업 등에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세무관서장들은 광주지방국세청이 자체 제작한 '다름을 넘어, 소통으로'라는 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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