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 올해 임단협 최종 타결…기본급 10만원·성과급 '300%+400만원'

기사등록 2026/08/28 17:02:34 최종수정 2026/08/28 17:04:46

품질 향상 격려금 100%+470만원

특별 격려금 400만원…자사주 47주

[서울=뉴시스] 서울 양재 기아 본사. (사진=기아)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기아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기아 노조는 28일 총원 2만4710명 중 2만2479명이 참여한 조합원 투표 결과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임금 합의안은 찬성률 64.1%(찬성 1만4409명·반대 8027명)로 가결됐다.

단체 협약안도 찬성 1만4178명, 반대 8190명(찬성률 63.1%)으로 통과됐다.

기아 노사는 6월4일 상견례를 가진 이후 총 12차례 본교섭을 거쳐 지난 25일 잠정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10만원 인상, 경영성과금 300%+4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470만원, 오토카 어워즈 수상기념 격려금 400만원,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 자사주 47주, 최대 생산·판매 목표달성 특별 포인트(50만 포인트) 지급 등이다.

노사 양측은 오는 31일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오는 31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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