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신입직원 공개채용…투자·리스크·경영·IT 분야

기사등록 2026/08/28 16:04:18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올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4명), 리스크(2명), 경영(3명), IT(1명) 등 4개 분야에서 10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 본사다.

채용 과정은 지원자의 학력, 전공, 연령, 성별을 불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무 특성에 따라 모집 분야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을 요구한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18일까지다. 오는 10월 초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되며, 이후 필기전형(10월 10일), 온라인 인성검사(10월 20~21일), 1차 면접(10월 말~11월 초), 2차 면접(11월 중순~말)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된다.

투자 분야는 영어 프리젠테이션(PT) 면접을, 리스크와 경영 분야는 PT 면접을 각각 실시하며, IT 분야는 PT 면접과 코딩역량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박일영 사장은 "한국투자공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선발해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신입직원들이 통합포트폴리오(TPA), 인공지능(AI), 전략투자계정 등 KIC의 미래를 만들어 갈 도전적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대한민국의 국부와 미래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공사는 2005년 설립된 국부펀드다. 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해외에 투자한다. 뉴욕·런던·싱가포르 지사와 샌프란시스코·뭄바이·도쿄 등 해외거점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