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9000원(3.38%) 내린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4.45%) 하락한 16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2%, 2.49% 상승 마감한 바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강력한 매출 성장 전망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발표한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돈 데다 강력한 매출 성장 전망까지 제시하면서 8.74%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확산됐다. 27일(현지시간) 브로드컴은 4.49%, SK하이닉스는 2.27%, 인텔은 4.36% 상승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호실적은 전날 국내 증시에 선반영되면서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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