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섭 현 대표 10월 임기 만료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산업 육성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들어갔다.
청주문화재단은 28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제 4대 대표이사(상근)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해 경영 성과를 책임지며, 청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공모 기간은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다.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 운영 규정에 따른 재단 대표이사 자격요건은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직무 관련 20년 이상 경력자,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4급 이상 공무원 등이다.
임원추천위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재단 이사장인 이장섭 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후 시의회 인사청문회 검증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지역 문화예술계 안팎에서는 청주민예총 지부장, 충북 민예총 부이사장 등을 지낸 미술인 A씨와 서원대 교수 등을 거친 연극인 출신 B씨,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 전 청주시의원 C씨 등이 차기 재단 대표이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변광섭 현 대표이사 임기는 10월31일까지다. 2022년 취임한 그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 유일 추천 도시 지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연임됐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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