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AI 혁신’ ‘시민공론장’ 의원연구단체 승인

기사등록 2026/08/27 18:41:12
[군포=뉴시스] 군포시 의회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의회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시민 공론장 형성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연구 활동에 나선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제2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어 '군포시의회 AI 혁신 연구회'와 '시민공론장 정책 의원포럼'의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을 심사·승인했다.

박상현 의원이 대표를 맡은 'AI 혁신 연구회'는 '군포시의회 RAG-LLM 기반 AI 입법지원체계 구축 및 의정혁신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했다. 조례·예산 등 의정자료 검토 과정의 AI 적용 방안을 다루며, 업무 효율성 분석 등을 추진한다.

이혜승 의원이 대표를 맡은 '시민공론장 정책 의원포럼'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지역 실정에 맞는 시민 참여형 모델 설계를 목표로 집행부 등과의 협력 방안과 관련 조례·예산 등 제도화를 검토한다.

연구 포럼은 오는 10월 100여명 규모의 시민공론장을 열어 수렴된 의견을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처음 결성된 두 단체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군포시의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했으며, 상세 내용은 시의회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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