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
"과거에도 재난 겪은 적 있어"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27일(현지 시간)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에 대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성명을 통해 "네팔 라수와 지역과 티베트 키롱(Kyirong)에서 발생한 참혹한 홍수로 인명 피해와 심각한 구조물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그는 "목숨을 잃은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유가족과 이 비극으로 영향받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역은 과거에도 재난을 겪은 적이 있다"며 "이번 사태는 기후 변화나 다른 요인 등 근본적인 원인의 증상(symptoms)임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적절한 후속 조치가 취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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