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2026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한방박람회)가 10월 2~7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방과 천연물의 새로운 만남, 제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박람회에서는 한방천연물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조명하는 산업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방천연물산업관의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기업을 중심으로 원료·소재, 화장품, 식품 등 관련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 유도해 참여 기업을 기존 28개 사에서 관외 기업 등 50개 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신설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20명을 포함한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벌이게 된다.
특히 민선 9기 이상천 시장이 이끄는 첫 한방박람회인 데다 행사를 주관하는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의 신임 엄세진 이사장과 박준규 사무국장이 내달 1일 취임할 예정이어서 예년과는 다른 신선한 변화가 예상된다.
시는 내달 2일 한방박람회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세부 실행 방안을 점검하는 등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9월 한달 동안 다양한 방식의 집중 홍보전도 준비 중이다.
이 시장은 "바이어와 관람객 모두가 중심이 되는 상생형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참여 기업에는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잊지 못할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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