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개최…직무컨설팅·토크콘서트·진로체험 마련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가 기업 채용정보와 진로 탐색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원주시와 HL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제인재양성실, 앵커사업단이 공동으로 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라관 일대에서 '2026 한라대학교 커리어 핏(CAREER FIT)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HL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모빌리티 기업·공공기관·지역 우수기업 등이 참여한다. 채용 상담과 현장면접을 비롯해 경영지원, 사회복지·서비스, IT·소프트웨어, 광고·콘텐츠, 품질·생산관리 등 분야별 직무컨설팅이 진행된다.
저학년 학생을 위한 진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카드 진로상담, 프레디저 진로적성 진단, 증명사진 촬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살펴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내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체류자격과 근로계약 등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취업 준비를 돕는 상담을 제공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공학박사 출신 웹툰 작가가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취업 경험과 직장생활 노하우를 전한다.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체계를 소개하는 설명회도 열린다.
박람회는 한라대 재학생과 졸업생, 외국인 유학생, 지역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학은 현장면접과 후속 전형을 통한 채용 연계로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을 실질적인 취업 기회로 연결할 방침이다.
김미영 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우수 기업의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얻고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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