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부터 1주년 기념 릴레이 공연
박주원&박규희·커먼 그라운드·카리나 네뷸라 무대도
27일 JNH 뮤직에 따르면, 오는 9월4일부터 시작하는 1주년 기념 공연에는 대중음악과 재즈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은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클럽 라이브 무대의 특성을 살려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첫날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 최초의 아시아인 여성 우승자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한국대중음악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합동 무대를 펼친다. 두 연주자는 솔로와 듀오 연주에 이어 밴드 협연을 선보인다.
이어 같은 달 9일에는 데뷔 22년 차를 맞은 솔 밴드 '커먼 그라운드'가 무대에 오른다. 'SNL 코리아' 음악감독 제이 킴(Jay Kim)이 이끄는 밴다. 보컬리스트 윤지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브라스 기반의 펑키 사운드를 들려준다.
22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박라온, 김민희, 임채희가 결성한 4인조 재즈 보컬 그룹 '카리나 네뷸라(Carina Nebula)'가 출연한다. 전곡 스캣 위주의 고난도 앙상블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팀이다.
기획전의 대미는 일본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재일교포 3세인 게이코 리(Keiko Lee)가 장식한다. 10월 2~3일 열리는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유세이 다카하시(Yusei Takahashi)와의 듀오 공연으로 진행한다. 게이코 리의 국내 단독 공연은 지난 2011년 이후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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