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우즈벡 '환경·녹색기술 직업교육'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8/27 15:25:28

우즈벡 생태·기후변화 국가위원회 대표단, 인천캠 방문

[인천=뉴시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왼쪽)과 쿠트비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생태·기후변화 차관이 인천캠퍼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폴리텍대학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27일 인천캠퍼스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생태·기후변화 국가위원회 대표단과 환경·녹색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에는 쿠트비디노프 이스칸다르 생태·기후변화 차관과 풀라토프 바흐티요르 중앙아시아 환경·기후변화 연구대학교(Green University) 총장 등이 참여했다.

양측은 녹색기술 분야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면담을 마친 뒤 인천캠퍼스의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과정과 첨단 교육환경도 확인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우즈베키스탄과 직업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제4테크니쿰에 공동직업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고 현지 1년 과정과 한국폴리텍대학의 2년제 학위과정을 연계한 '1+2 학위연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그동안 우즈베키스탄과 이어온 직업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과 녹색기술 분야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며 "폴리텍대학이 지난 60여년간 축적한 직업교육 노하우가 우즈베키스탄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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