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제주CBS 창립 25주년 특별음악회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CBS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음달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성안교회에서 특별음악회 '2026 Jazz in Jeju'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첫 무대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이끄는 '송영주 콰르텟'이 맡는다. 송영주 콰르텟은 송영주(피아노)를 비롯해 임주찬(드럼), 신동하(베이스), 송하철(색소폰)이 정통 재즈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탱고 재즈밴드 '라벤타나'가 무대를 이어간다. 아코디언 정태호, 피아노 박영기, 베이스 최인환, 드럼 최요셉이 호흡을 맞추며 라틴과 탱고를 기반으로 한 무대를 꾸민다. 바이올리니스트 콘(KoN)과 보컬리스트 유사랑도 특별 출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제주CBS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제주성안교회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간을 개방했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CBS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추후 제주CBS 유튜브를 통한 공연 실황 녹화 중계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CBS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도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제주의 가을 길목에서 정통 재즈와 탱고가 어우러지는 음악적 여정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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