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공공기관, 29일 07~24시…가정·민간 18시까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나라 잃은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고 애국심 고양을 위해 경술국치일인 오는 29일 조기 게양을 당부하고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2016년 '경상남도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개정 이후 매년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 게양하고, 조기 게양 시에는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한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 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종우 행정국장은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날로, 조기 게양은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라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각 가정과 공공기관 등에서 조기 게양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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