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점에 국내 첫 브랜드스토어…첫 주말 3000명 구매
車부터 산리오 협업 상품까지…키덜트·가족 고객 공략
해리포터 팝업 이어 토미카 유치…취향 소비 거점으로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HDC그룹 복합상업공간 개발·운영 전문기업인 IPARK몰이 글로벌 완구기업 타카라토미의 대표 브랜드 '토미카(TOMICA)' 국내 1호점을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토미카 브랜드스토어는 지난 22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정식 오픈했다.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기존 토미카 라인업부터 캐릭터 IP와 협업한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픈 당일부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몰리며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고 한다. 정식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제품 구매 고객만 3000여명을 넘어섰으며, 어린이 고객을 비롯해 토미카를 즐겨온 성인 고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매장을 찾았다.
토미카는 최근 캐릭터 IP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수집과 취향을 중심으로 한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별의 커비, 산리오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자동차를 넘어 캐릭터와 컬렉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토미카 국내 1호점 입점을 비롯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피규어, 키보드, 게임,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인 '도파민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의 관심사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연결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해리포터 공식 팝업스토어 '마호도코로 팝업스토어'다. 지난해 도파민 스테이션 오픈과 함께 선보였던 마호도코로 팝업스토어는 당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관심에 힘입어 앵콜 팝업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10월 11일까지 운영되며 해리포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토미카 국내 1호점 역시 아이파크몰에서 새로운 취향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와 캐릭터 IP, 수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토미카의 상품 구성을 통해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호 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토미카 국내 1호점 오픈을 통해 기존 팬들은 물론 다양한 고객들이 토미카의 제품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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