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 부회장, 사고 수습 위해 네팔 출국
대홍수 사고 현장서 직원들 구조에 총력
두산에너빌리티, 비상대책본부 구성 대응
정 부회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관계 당국과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서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부회장을 포함한 현장 대응팀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이날 네팔로 출국했다.
26일(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하는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직원은 6명, 한국남동발전 직원은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네팔 대홍수 발생 직후 사고 수습을 위해 40여명 규모의 비상대책본부를 꾸렸다.
비상대책본부장은 이동수 EHS부문장(부사장)이 맡았다.
정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 대응팀은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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