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태리IC 교통개선 사업' 예타 통과, 사업비 530억

기사등록 2026/08/27 10:42:45
[김포=뉴시스] 경기 김포 태리IC 위치도. (사진=김포시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국도48호선 김포 고촌 풍곡-풍곡 확장(태리IC 개량) 사업'이 기획예산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괄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고촌읍 풍곡리 일원 국도48호선 태리IC 구간 2.5km의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30억원 규모다.

태리IC 일원은 기존 교차로의 평면신호와 분·합류 구간이 혼재하고 방향별 연결체계가 충분하지 않아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와 차량 간 상충이 지속돼 왔다.

특히 주변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라 향후 교통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사업을 통해 국도48호선 본선과 주변도로 간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는 등 김포 동남부권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이번 예타 통과 이후 국토교통부의 건설계획 고시와 후속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일괄예타 통과는 태리IC 일원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고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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