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획득 지원

기사등록 2026/08/27 10:18:22

컨설팅 비용 전액 부담…상생형 안전문화 생태계 조성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제일제당이 안전경영 범위를 자사에서 협력사 임직원까지 넓히며 상생형 안전문화 구축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진천공장 협력사가 CJ제일제당의 지원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는 중대재해 대응 역량과 안전보건관리체계 수준을 외부 전문기관인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CJ제일제당은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점검을 받는 데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CJ제일제당은 협력사의 안전관리가 사업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관련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인증 획득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수사례와 안전관리 노하우를 다른 협력사에도 공유해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향후 인증 지원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도 다른 협력회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인증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사 전반의 안전보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모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상생형 안전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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