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제 럭비 국가대표, ARESS 1차대회 위해 중국 출국

기사등록 2026/08/27 10:27:36

중국·스리랑카·카자흐스탄과 격돌

[서울=뉴시스] 한국 7인제 럭비 국가대표팀. (사진=대한럭비협회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7인제 럭비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세븐스 시리즈(ARESS)' 1차 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럭비협회는 "26일부터 6일간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ARESS에 참가하기 위해 태극전사들이 출국했다"고 27일 밝혔다.

ARESS는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상위 7인제 국제대회로, 2026년도에는 두 차례 열리며, 각 시리즈 성적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린다.

남자 부문에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스리랑카 등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오는 29일 조 리그를 통해 세 경기를 치른다.

중국, 스리랑카,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상대하며, 30일에는 조 리그 결과에 따른 순위결정전을 통해 1차대회 순위를 확정한다.

럭비협회 측은 "대표팀은 지난달 10일부터 강화훈련을 진행해왔으며, 8월3일부터 14일까지 국외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대표팀은 국내외 훈련을 통해 체력을 끌어올리고 실전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이어가며 선수 간 호흡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ARESS 1차대회를 마친 뒤 강화훈련을 이어가며 내달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