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워디가디' 물놀이장 발길 이어져

기사등록 2026/08/27 10:24:00

44일 동안 3만1278명 방문…전년비 2배 이상↑

[보령=뉴시스] 워디가디 물놀이장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운영한 무창포해수욕장 '워디가디' 물놀이장에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27일 시에 따르면 웅천읍 관당리에 마련된 물놀이장에는 올 여름 44일 동안 3만1278명이 방문, 전년(1만3405명)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집중 몰려 소비 지출 확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물놀이장 인기 덕분에 무창포해수욕장도 개장 기간 동안 64만9000명이 찾아 전년(2025년 52만명) 대비 약 25% 이상 증가했다.

시는 안전요원 12명과 간호요원 1명 등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 폭염과 기상 악화 등 비상상황에 대응,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다.

또 50분 운영, 10분 휴식을 기본으로 하되 폭염시 40분 운영, 20분 휴식으로 탄력 운영, 온열질환을 예방했고 현장 측정 풍속 10m/s 이상 시 즉시 운영을 중단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 관리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무창포해수욕장은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안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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