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지난 25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강화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다.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삶터·일터·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농촌공간 조성을 목표로 북부와 남부 등 2개 재생활성화지역을 설정했다.
또 ▲지속가능한 맞춤형 정주공간 조성 ▲생활서비스 수준 고도화 ▲지역자원 기반 농촌 일자리 창출 ▲역사·생태·농촌경관의 조화로운 보존과 활용 등 4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공청회에서는 지방소멸 위기와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한 농촌 발전 방향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군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누구나 살기 좋고 쾌적한 농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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