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대광위에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현안 건의

기사등록 2026/08/26 11:13:56
이현재 하남시장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교통현안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교통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전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 하남지역 주민들은 1256억원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철도 분담금을 부담하고도 철도서비스에서 배제돼 있다”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의 2032년 적기 개통과 유찰이 이어지고 있는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2공구 미사~다산 구간 턴키 사업자의 조속한 선정 지원 등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안건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3호선과 9호선 연장 사업의 적기 개통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은 신도시 인구의 약 60%가 서울로 출퇴근하지만, 지하철과 버스 노선 부족으로 교통 불편이 심각해 광역철도망 확충이 시급하다”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과 3·9호선 연장 등 교통 현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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