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굿즈'가 美 라스베이거스에…중기 140곳 집결

기사등록 2026/08/26 11:19:23 최종수정 2026/08/26 12:56:24

ASD서 'K-Goods Fair' 개막식 개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140여개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미주시장을 공략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SD Market Week 2026'에서 'K-Goods Fair' 개막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K-굿즈를 선보이는 150여개 부스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컨소시엄사업 참여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홈앤쇼핑 협력사들과 함께 서울, 경기, 경북, 충북 등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25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공동 주최 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 황병구 회장을 비롯해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 ▲소니 비누야 네바다주 아웃리치 디렉터 ▲캐럴린 스프라우드 FORGE 수석부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에 앞서 네바다주와 라스베이거스시에선 이번 대규모 한국관 파견을 통한 한·미 비즈니스 협력 공로를 인정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미국 유통체인인 빌즈 디파트먼트의 디렉터인 엔젤은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 제품을 찾는 수요도 많아졌다"며 "전시 3일 동안 지켜보며 여러 제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온 뷰티프로의 바이어 미겔은 "K-뷰티 제품에 관심이 있고,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서도 해볼 만할 것 같아 샘플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ASD 전시회 주최 측에서 한국 기업의 참가를 요청할 만큼 K-뷰티와 푸드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중소기업이 북중미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수출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SD Market Week 2026'에서 'K-Goods Fair' 개막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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