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거점된다…실전교육

기사등록 2026/08/26 10:16:33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최종 선정

[부산=뉴시스] 동서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서대학교가 정부 지원을 받아 사고대응 분야에 특화된 정보보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산업현장의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동서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서대는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모의해킹 실습환경, 침해사고 분석·대응 환경, 사이버보안관제 환경, 디지털포렌식 실습환경 등을 구축해 정보보호 실전교육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최대 2031년까지다. 정부 지원 규모는 연간 4억5000만원, 최대 6년간 정부출연금 27억원, 민간부담금 6억원 규모다.

사업 책임자인 송종근 동서대 교수는 "정보보안 교육역량과 센텀캠퍼스의 실전교육 환경, KISA 및 정보보호기업과의 협력을 결합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고대응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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