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협력으로 통합 재난 모니터링 인공지능(AI) 솔루션의 적용 영역을 화재 감지에서 산업안전·생활안전 등 전방위 재난안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의 신뢰성과 위험관리 효과를 검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보험제도와의 연계 가능성까지 검토한다는 전략이다.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은 AI CCTV를 통해 불꽃·연기 등 화재 징후는 물론 산업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기존 CCTV는 관제 중심인 반면 포커스에이아이의 기술은 AI가 영상정보를 스스로 분석해 화재 전조와 현장의 이상 상황을 조기에 포착한다. 여기에 시설물의 미세한 상태 변화, 이상행동 감지, 온도·가스 등 복합환경센서 연계 기능을 더해 화재를 넘어 시설물 안전과 각종 재난위험을 통합적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MOU로 ▲방재시험연구원(FILK)인증과 현장 실증(PoC)을 통한 기술 신뢰성 확보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 고도화 ▲지자체·산업단지 대상 대단위 실증사업 기획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회의 방재컨설팅 현장과 세미나·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포커스에이아이의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을 현장에 소개하고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인 한국화재보험협회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이 기술이 적용되는 도메인을 화재 현장에서 산업안전으로, 나아가 보험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계속 넓혀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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