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전날 오전 3시46분께 원종중앙시장 내 마트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8분 만인 오전 4시24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마트 건물 454㎡와 진열상품,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
남동경 시 부시장은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인접 도로와 시장 아케이드, 건축물 상태 등을 살피며 추가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이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주재해 추가 사고 예방과 현장 정비를 위한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화재 현장 주변 도로를 정비하고 피해 점포 주변에 이동식 펜스를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남 부시장은 "화재 진압 이후에도 구조물 손상 등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어 상황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관계부서는 구조물 안전 점검과 현장 정비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고 조치 결과까지 확인해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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