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1만㎡ 쌍령공원 품은 숲세권 입지…총 1249가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시 쌍령동 일대에 조성하는 대단지 아파트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를 내달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를 지하 10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1249가구 규모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5가구, 84㎡ 843가구, 114㎡ 127가구가 일반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또 전용 159㎡ 펜트하우스 4가구와 109∼246㎡ 복층형 10가구도 포함된다.
이 단지는 양벌동에 들어서는 1단지 1077가구와 함께 총 2326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입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 서비스도 도입된다. 경기광주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셔틀버스를 비롯해 중·석식 식음료 서비스, 실내 인도어 골프장, 관리형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리조트 울산 특별회원가 혜택도 오픈 시점부터 5년간 제공한다.
주변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약 51만㎡ 규모로 조성되는 쌍령공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쌍령공원에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참여하며 사계의 숲과 유리온실, 탐조 공간, 숲공연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서∼광주선이 2031년 개통되면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2개 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GTX-D 노선과 위례∼삼동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경기광주역 주변에서는 상업·업무·산업·문화·생활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최근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라 경기광주역세권2가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추진되면서 향후 주거 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시 G-스타디움과 경안천 등이 있고, 이마트 광주점과 하나로마트 광주점, 경안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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