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19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도내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과 다양한 문화·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경기 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사계-가을'과 연계한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은 경기도 특산물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경연은 오전 일반부와 오후 학생부로 나눠 부문별 30팀씩 모두 60팀, 120명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메뉴를 완성해야 하며, 맛·창의성·식재료 활용성·조리과정·플레이팅·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K-ART 체험, 문화예술공연, 창업상담관, 대학 상담관 등 음식·창업·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조각이 달라졌어요'…경기도미술관, 초등생 미술 프로그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12일까지 2학기 '방과후 미술관-조각이 달라졌어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전시 '다시 볼래? RE:VIEW'와 연계해 실내외 공간에 놓인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과 장소의 관계를 탐색하는 내용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최정화, 배형경, 양태근 작가의 실내외 조각 작품을 살펴보고, 같은 작가의 작품이 크기, 장소,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감상의 경험을 나눈다.
또 작품 사진에 자신이 상상한 풍경을 색으로 표현하고, 투명 OHP 필름 위 선 드로잉을 더해 작품과 배경이 겹치는 장면을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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