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수리비 부담 덜도록"…한샘·한화손보 '맞손'

기사등록 2026/08/26 09:25:13

"가구 보증기간 연장 보험 공동개발 추진"

[서울=뉴시스] 한샘이 한화손보와 가구 연장보증 보험 '한샘AS케어+(플러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샘 제공) 2026.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고객의 가구 수리 부담을 줄이고자 보증기간 연장을 추진한다.

한샘은 지난 25일 한화손보와 가구업계 최초의 가구 연장보증 보험(EW보험) '한샘AS케어+(플러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샘AS케어+는 1년간의 무상 보증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가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3년 더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고객은 구매 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1회만 결제하면 된다. 고장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제품가액 한도 내에서 수리 금액 전액을 보장하며,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이 발생하더라도 연 1회 보장받을 수 있다.

한샘과 한화손보는 한샘AS케어+가 도입되면 가구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수리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미엄 가구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후 관리(AS) 서비스 강화를 통해 한샘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향후 양사 실무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연장보증 보험 상품의 대상 품목과 세부 혜택을 확정하고, 빠른 시일 내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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