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본회의 앞두고 막판 조율 전망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여야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용산공원 특별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막판 조율에 나선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용산공원 내 일부 부지에 주택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용산공원 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해 40여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용산공업 특별법 처리에 합의할 수 없다고 말한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에 비쟁점 법안들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지금 그 법안에 대해 (여당과) 협상 중에 있다"고 했다.
여야는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법안 상정 등을 두고 물밑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여야는 지난 20일 본회의에 해당 법안을 상정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논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 차례 유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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