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남성 데님 소재 아이템 전년 대비 270% 확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패밀리 컬렉션 '헤지스 블루(HAZZYS BLUE)' 26FW 캠페인을 26일 공개했다.
'헤지스 블루'는 시간이 흐르고 오래 입을수록 자연스럽게 멋이 더해지는 데님의 가치에 주목한 글로벌 컬렉션이다.
이번 26FW에는 '블루'를 하나의 제품이나 컬러가 아닌, 서로 다른 취향과 삶을 연결하는 '문화적 언어'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입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이 되는 데님의 특성을 통해 '각자의 블루'를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6FW 컬렉션에서는 '블루'의 출발점인 데님을 중심으로 상품 영역을 한층 넓혔다.
헤지스 남성은 데님 소재 아이템 물량을 전년 대비 270% 확대하고, 기존 팬츠에 집중됐던 구성을 셔츠와 셔켓 등 이너와 아우터까지 확장했다. 팬츠에는 최근 여유로운 실루엣 트렌드를 반영한 '루즈 스트레이트' 신규 핏을 추가해 관련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헤지스는 다양한 국가와 세대의 고객들이 자신의 일상과 스타일 속에서 '나만의 블루'를 표현하고 서로의 블루를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는 '한국적 미감'을 더해 헤지스만의 정체성을 한층 선명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데님이라는 보편적인 소재에 한국에서 출발한 브랜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과 형태, 문화적 이야기를 담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가장 보편적인 데님을 헤지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전 세계 고객이 자신의 방식으로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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