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부산 온다…한·불 수교 140주년 공연

기사등록 2026/08/26 08:38:12

9월20일 부산콘서트홀서 공연

다비드 라일란트 지휘·루실 돌라 오르간 협연

[부산=뉴시스] 클래식부산이 다음 달 20일 오후 3시 부산콘서트홀에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클래식부산은 다음 달 20일 오후 3시 부산콘서트홀에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랑스 동부 메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는 2022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국립 오케스트라 지위를 부여받았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다비드 라일란트가 지휘한다.

오르간 협연에는 2017년 안드레 마르샬-가스통 리타즈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받은 루실 돌라가 나선다. 그는 2022년부터 파리 라디오 프랑스 오디토리움의 오르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드뷔시의 '바다, 관현악을 위한 세 개의 교향적 소묘'와 라벨의 '왈츠',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c단조 Op.78 오르간'을 연주한다. 특히 생상스의 오르간 교향곡에서는 부산콘서트홀의 파이프 오르간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과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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