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계류 2㎞ 정비·사방댐 3곳 설치

기사등록 2026/08/23 19:06:09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미곡동 산3 일대에 설치된 사방댐. (사진=대구 동구 제공) 2026.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산림재해 취약지역 대상으로 계류보전사업과 사방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류보전사업은 산지의 물길을 정비해 토사가 하류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사업이다.

구는 도동 산20과 미대동 산32-2 일대의 계류 2㎞ 구간을 정비해 토사 유출을 막고 산림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

내동 산21, 미곡동 산3, 능성동 산50 일대에는 사방댐 3곳을 설치했다. 국비 70%를 포함해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최근 국지성 호우와 이상기후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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